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Asian Cinema Fund 이하, ACF)가 한국과 아시아의 재능 있는 감독들의 참신한 프로젝트를 찾는다.
작품의 발굴부터 완성까지 책임지고 지원하는 ACF는 인큐베이팅펀드, 후반작업지원펀드, AND펀드 부문에 걸쳐 3월 5일부터 신작 접수중이다.
그 동안 ACF는 장편극영화 94편, 다큐멘터리 131편을 지원 했다. 아시아의 유능한 감독과 작품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ACF는 올해부터 중국 북경의 후반작업 업체인 포레스트스튜디오(Forestt Studios)가 후반작업지원펀드 신규로 참여해 중국 프로젝트가 선정될 경우 중국 현지에서 후반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의 우수한 후반작업 업체를 통해 DI작업과 사운드 믹싱 그리고 DCP(Digital Cinema Package) 작업을 현물로 지원하는 후반작업지원 협력업체로는 영화진흥위원회, CJ파워캐스트㈜, 디지털스튜디오2L, ㈜세방디지털랩, 스튜디오SH, ㈜웨이브랩이 있다.
또한 AND 후원기관으로는 영산대학교, 동서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은행, BIFF 매세나,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