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조여정이 상큼한 ‘봄 여신’으로 변신했다.
영화 두 편의 개봉을 앞둔 조여정은 최근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4월호 화보 촬영을했다.
그는 “두 영화의 캐릭터가 상반돼 현장마다 집중력이 늘었다”고 했다.
한편, 4월에 먼저 개봉하는 영화 ‘표적’은 납치가 돼 36시간 동안의 숨막히는 추격을 그린 작품. 반면 영화 ‘인간중독’에서는 권력욕이 엄청나며 내조에 온갖 힘을 쓰는 여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조여정의 패션화보는 18일에 발간되는 ‘나일론’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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