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선물 14일, 노민우/사진=SBS 방송 캡처 |
'신의선물 14일' 노민우 잠깐 등장에 '폭발적 반응'…손동작의 의미는?
'노민우' '신의선물 14일'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에 강렬하게 첫 등장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신의 선물 14일' 5회에서 노민우는 김수현(이보영 분)의 딸 샛별이(김유빈 분)가 좋아하는 록그룹 '스네이크'의 리더 테오역으로 첫 등장했습니다.
테오는 자신에게 음악을 알려준 형이 자살 후 실의에 빠지지만, 결국 형의 꿈을 대신 이루겠다는 의지로 록 가수가 되는 인물입니다. 강렬한 메이크업과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해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화보에서 노민우가 취하고 있는 삼지창 모양의 손동작은 연쇄살인마 차봉섭(강성진 분)이 취했던 동작이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노민우는 록밴드 트랙스(TRAX) 출신답게
신의선물 14일 노민우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의선물 14일 노민우, 비주얼이 살벌하네" "신의선물 14일 노민우, 연쇄살인마랑 무슨 상관있는거야?" "신의선물 14일 노민우, 궁금해서 드라마 보게 만드는건 신의선물이 최고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