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집 공개, 집에 기네스북 등재 기념서가…? '대박!'

↑ 이미자 집 공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미자 집 공개' '이미자 집'

가수 이미자의 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 에서는 노래인생 55주년을 맞은 이미자가 출연해 자신이 살아온 인생과 일상 생활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공개된 이미자의 단독 주택은 엔티크한 느낌이 풍기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밀의 방'이라고 소개한 공간에는 "많이 없어진 게 이 정도"라며 넘쳐나는 상패와 훈장들들 보여줘 제작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한편에 기네스북 등재 기념서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미자는 19세에 '열아홉 순정'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총 음반 560장 2069곡의 노래를 발표했으며 이 기록은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이미자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자 집 공개 톱스타인데도 되게 검소하다" "이미자 집 공개 가수가 기네스북에 등재되다니 대단하다" "이미자 집 어마무시할 줄 알았는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