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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이효리(얼루어 화보) |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남편 이상순을 통해 알려졌다.
이상순은 17일 휴가차 자리를 비운 DJ 장기하를 대신해 SBS Power FM 107.7MHz ‘대단한 라디오’ 봄 특집 ‘제주도의 봄 내리는 밤
이상순은 방송 첫 날 매끄러운 진행과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36살 애월 사는 주부. 남편 빨리 들어오길 기다리는 중”이라고 문자를 보내 남편 이상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4월호 화보를 통해 제주도 신혼집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