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권오중이 강호동의 새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합류를 결정했다.
오는 4월 중 방송 예정인 ‘별바라기’는 스타의 이야기를 스타를 통해 듣는 기존 스타토크쇼와 달리 팬들을 통해 스타의 새로운 매력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토크 프로그램이다.
과거 MBC 예능 ‘놀러와’를 통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던 권오중은 강호동이 MC로 나선 ‘별바라기’ 패널로 합류해 활약할 계획이다. 에너지 넘치는 강호동과 솔직한 입담과 특유의 호탕한 매력을 가진 권오중의 만남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별바라기’는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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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