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신혼집 공개, 태양열 전열판에 목재까지…"완전 럭셔리해~"

↑ '이효리 신혼집 공개' 사진=tvN/얼루어

'이효리 신혼집 공개'

가수 이효리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과 신혼생활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효리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4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돼 신혼집이 있는 제주에서 신혼생활을 담을 수 있는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이효리는 신혼집을 공개한 화보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의상과 몸매를 드러낸 노출 의상을 모두 소화하며 카리스마를 드러냈습니다.

또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살고 있는 제주 신혼집도 공개했습니다.

특히 태양열 전열판과 목재, 돌을 이용해 지은 친환경 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효리는 “혼자서는 제주에 내려오지 못했을 것이다. 이상순도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 했다.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기보다는 빨리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서 결혼을 빨리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신혼집 공개, 이효리 근황 궁금해" "이효리 신혼집 공개, 나도 제주도로 이사가고싶다" "이효리 신혼집 공개, 제주도에 산다니 부럽다 이상순 근황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