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이 "악녀 이미지를 벗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연출 김도형) 제작발표회에서 이소연은 “전작 캐릭터와 달리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인물이라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밝고 씩씩하면서도 당찬 매력을 지닌 캐릭터라 연기하면서도 힘이 난다”고 덧붙였다.
‘달래 된, 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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