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는 19일 오후 서울 KBS본관 인근 카페에서 열린 KBS2 ‘사랑과 전쟁2-아이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오래된 남친과 연하남 중 실제 선택은?”이라는 질문에 “극 중 상황이라면 7년 만난 남자친구를 택할 것 같다”고 답했다.
오승아는 극 중 7년 연애 끝에 헤어진 전 남자친구 주원(강태오)와 다시 설렘을 느끼게 하는 연하남 현우(이민혁) 사이
그는 “연하남이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실제라면 편안함이 좋아 7년 사귄 남자친구를 선택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특집-사랑과 전쟁2’는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으로 진행하는 시청자 투표로 결말이 결정된다. 오는 19일부터 내달 3일 밤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와 생방송 투표 결과가 더해진다. 내달 4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