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쓰리데이즈’ 장현성이 사망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5회에서는 한태경(박유천 분)과 윤보원(박하선 분)이 이동휘 대통령(손현주 분)을 빼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호실장 함봉수(장현성 분)는 한태경과 윤보원을 쫓았고, 결국 바퀴가 총에 맞아 구급차는 비틀거리며 한 건물에 부딪혀 멈췄다.
한태경은 “대통령이 어떤 사람인지 중요하지 않다고 하셨지 않느냐. 그런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임무다라고 하셨다. 그만하세요”라고 대통령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함봉수를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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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쓰리데이즈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