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소시오패스’ 신성록이 ‘로맨틱 가이’로 대변신한다.
그는 “드라마에서는 무서운 소시오패스를 선보였지만 ‘태양왕’에서는 로맨틱한 남자의 모습을 그린다. 동시에 군주로서의 위엄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활짝 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드라마 촬영 때문에 공연 연습에 일부 참여하지 못했다”면서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부족한 면을 채워서 노력한만큼 좋은 무대를 보여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태양왕’은 17세기 프랑스를 강력한 왕권으로 다스렸던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4월10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 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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