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유소영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심수창 선수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유소영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사실무근 이라고 일축했다.
PF엔테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 스타와의 통화에서 “유소영 씨와 심수창 선수가 평소 친분이 있는 건 사실이나,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 보도에 대해 부정했다.
그는 이어 “심수창 선수가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할 당시 유소영 씨가 현지에 찾아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는데 이 것 역시 사실과 다르다”며 “유소영 씨 촬영 스케줄로 일본에 갔다가 지인들과 함께 만났을 뿐 데이트는 아니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온라인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입을 빌어 “롯데 투수 심수창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소영이 핑크빛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일본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유소영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팀 탈퇴 이후 배우로 변신해 최근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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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