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마마도’의 마마들이 쭈꾸미의 몰랐던 사실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0일 방송된 KBS2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이하 ‘마마도’)에서 마마들이 봄맞이 활력여행의 일환으로 감태 채취 및 요리, 쭈꾸미 잡기에 도전했다.
이날 쭈꾸미를 끌어올리던 선장은 마마들에게 쭈꾸미 모성애에 관한 설명을 늘어놓았다. 특히 그는 “쭈꾸미는 모성애가 강하다”며 소라껍데기 속에서 나오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쭈꾸미는 알을 낳기 위해 소라껍데기 속으로 들어가고, 알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발을 뜯어먹으면서 버틴다는 것이다.
↑ ‘마마도’의 마마들이 쭈꾸미의 몰랐던 사실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
특히 “새끼들이 알을 깨고 나오면 엄마를 뜯어 먹는다”는 선장의 설명을 듣고 마마들은 놀라면서도 쭈꾸미의 대단한 모성애에 감동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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