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3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3월에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장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7곳'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23일 "울산외고산기마을은 전통을 지키며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장인 8명의 숨결이 있고 체험 행사가 마련된 곳도 있다"며 "50년 동안 직접 옹기를 만들고 가마에 구워온 손길이 마을 곳곳에서 느껴지며 일출 명소인 간절곶도 가까워 가족 여행지로도 좋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외고산기옹기마을 외에도 △60년 넘게 야장(冶匠) 김명일씨가 쇠를 담금질한 충북 충주 △3대째 백운상석을 갈아 벼루를 빚어온 남포벼루 명장인 김진한씨가 있는 충남 보령 △4대째 한과 제조법을 계승해온 최봉석씨의 갈골 한과 체험전시관이 있는 강원 강릉 △쪽빛 염색장 정관채씨의 전수관이 있는 전남 나주 △궁시장 유영기씨가
네티즌들은 "3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 떠나고싶다!" "3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 한 번 가봐야겠다" "3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 진짜 좋은 곳들만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