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F/W 서울패션위크’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됐다.
이날 ‘2014 F/W 서울패션위크’ 박종철 디자이너의 '슬링 스톤'(SLING STONE) 패션쇼에 참석한 방송인 낸시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총 81개의 패션쇼로 꾸며진다.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터와 외부광장 등에서 진행된다.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