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가수 김준파(노아)가 미국 최고의 프로듀서와 아시아 퍼블리싱 독점 계약을 맺고 다양한 사업에 진출한다.
피넘(Phenom) 엔터테인먼트 한국대표 김준파(노아)와 미국대표 스코티 김(Scotty Kim) 측은 미국 최고 프로듀서인 타미 브라운과 아시아 퍼블리싱 독점 계약을 체결, 미국과 아시아 여러 국가들과 활발한 퍼블리싱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미 브라운은 블랙아이드피스 ‘저스트 캔 겟 이너프’(Just Can't Get Enough), 레이디가가 의 ‘텔레폰’(Telephone) 등을 비롯해 저스틴 비버, 나스, 메리 제이 블라이즈, 자넷 잭슨, 저스틴 팀버레이크, 리한나 같은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곡을 작곡 및 프로듀스한 경력을 갖고 있다.
피넘엔터테인먼트는 “타미 브라운뿐 아니라 미국 최고의 프로듀서들과 협업으로 최고의 아티스트 들을 기획 발굴하여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제작해 이를 바탕으로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미국 현지에서까지 통하는 글로벌한 아티스트를 제작하는데 온힘을 쏟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알리샤 키스, 블랙아
피넘엔터테인먼트는 “미국 프로듀서들과 교류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가능성 있는 아티스트들을 미국으로 진출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