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천우희 셀카, "'써니' 악역?"…청순미모에 "몰라봤어"

↑ 한공주 천우희 셀카 / 사진=천우희 트위터, 영화'써니'

'한공주' 천우희 셀카, "'써니' 악역?"…청순미모에 "몰라봤어"

'한공주 천우희 셀카'

영화 '한공주' 배우 천우희가 셀카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지난 26일 천우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한공주' 기자간담회를 했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고 기뻤습니다. 개봉하고 나서도 많이 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천우희는 화이트 의상과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깨끗한 피부가 돋보여 눈길을 끕니다.

한편 영화 '한공주'는 10대 때 집단 성폭행을 당한 주인공 한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아픔을 이겨내고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국제비평가상, 관객상을 수상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공주' 천우희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공주 천우희 셀카, 헉! 영화 '써니'에 나왔던 그 본드걸? 너무 예뻐져서 몰라봤네" "한공주 천우희 셀카, 엄청 청순하다" "한공주 천우희 셀카, '써니'때 악역연기 소름돋았었는데" "한공주 천우희 셀카, 영화 꼭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