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윤현민의 열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양한 뮤지컬 연기로 연기력을 다진 윤현민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야쿠자 조직 일국회를 이끄는 덴카이(김갑수 분)의 양자이자 육사출신 장교 아오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존경하는 배우로 ‘감격시대’에 함께 출연 중인 김갑수를 꼽은 윤현민은 지난 26일 극중 자신의 양부로 출연 중인 깁갑수를 죽이고 사랑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윤현민은 “야망과 사랑 모든 걸 성취하길 바라는 고독한 남자의 내면을 연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