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트라이앵글’ 합류…오연수의 아역으로 아빠바보 연기

아역배우 김소현이 ‘트라이앵글’에 합류한다.
27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소현이 MBC 새 월화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오연수의 아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중 김소현은 어머니를 여의고, 형사인 아버지 밑에서 아빠바보로 성장하는 황신혜 역을 맡았다.
한편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오연수가 출연을 확정 지은 ‘트라이앵글’은 현재 방영 중인 ‘기황후’ 후속으로 오는 5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소현, 연기잘한다” “김소현, 드라마 챙겨봐야겠네” “김소현, 응원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