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나승호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에 합류한다.
‘골든타임’과 ‘직장의 신’에서 훈훈한 이미지와 감초연기로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나승호는 ‘빅맨’에서 이대리 역으로 캐스팅됐다.
‘빅맨’은 가진 것 없는 쓰레기 삶을 버리고 대한민국 새로운 경제리더가 되고자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나승호는 극중 소미라(이다희 분)와 호흡을 맞춘다.
나승호는 소속사를 통해 “‘빅맨’ 출연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크다”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