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순균 장국영. 사진=영화 ‘가유희사’ 스틸 컷 |
장국영 사망 11주기를 맞아 그가 사랑했던 여인의 정체가 밝혀져 화제다. 바로 여배우 모순균이다.
장국영의 연예계 선배 종위강(57)이 컴백하면서 숨겨진 이야기들을 꺼내며 장국영과 모순균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종위강에 따르면 '여적TV' 방송 당시 장국영과 모순균이 처음 만났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모순균은 당시 여적TV MC였다. 모순균은 장국영이 유일하게 결혼을 생각한
한편, 모순균은 화장품 회사에서 자체 브랜드를 출시하는 등 활발히 경영 활동이 임하며 연예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 러브스토리를 들은 네티즌들은 "장국영 11주기, 하늘에서도 그리워한 여인이라니", "장국영 11주기,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