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옴므’가 새로운 미녀스타들과 함께 돌아온다.
1일 XTM ‘옴므’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레인보우 현영을 포함해 나인뮤지스 경리, 로드FC 파이터 송가연이 ‘옴므6.0’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지난 시즌 함께했던 허경환이 ‘옴므6.0’을 지킨다. 2AM 임슬옹,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개그우먼 안영미 역시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배우 길하라, 모델 락채은, 전 맥심 기자 김희성 등과 함께 ‘옴므6.0’을 이끌어가게 됐다.
‘옴므6.0’은 지난달 첫 촬영을 완료했으며, 이들은 첫 촬영임이 무색할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시즌1부터 ‘옴므’의 진행을 맡았던 정윤기. 시즌4에 합류한 허경환, 시즌5부터 정윤기, 허경환과 함께했던 임슬옹 등은 ‘옴므6.0’에서도 찰떡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여기에 안영미를 비롯해 경리, 송가연 등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여성 출연자들이 더해져 더욱 넓은 시청층을 공략하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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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