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유정현이 ‘대변인들’ 출연자에게 치킨을 쐈다.
1일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대변인들’의 ‘을트라맨’ 코너에서는 갑과 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닭과 오리를 키우고 있는 출연자가 등장해 지난 겨울 양계농장을 휩쓸었던 조류독감으로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유정현은 “제가 정말 닭을 좋아해서 한 달에 두 번은 꼭 저녁으로 치킨을 먹는다. 조류독감은 조리된 음식을 통해 감염되지 않는다는 것을 먹으면서 보여주자. 제가 오늘 닭을 사겠다”라고 제안했다.
↑ 사진=KBS 대변인들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