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윤계상이 이상훈을 이용해 김영철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웠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서는 정세로(윤계상 분)가 박강재(조진웅 분)과 한태오(김영철 분)에 의해 다이아몬드 도둑 누명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세로는 박강재가 도둑 누명을 위해 자신의 계좌에 넣어둔 10억을 그래도 빼냈다. 그리고 이 돈을 이용해 한태오의 수하인 안비서(이상훈 분)과 협상을 벌였다.
정세로는 안비서에게 “한태오의 검은 돈, 흐름을 증명할 수 있는 계좌를 알려달라”라고 요구했다.
↑ 사진=KBS ‘태양은 가득히’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