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1회 연장을 확정했다.
‘기황후’의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의 한 관계자는 2일 오후 MBN스타와 통화에서 “‘기황후’가 1회 연장돼 51회로 종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한차례 결방된 ‘기황후’는 기존의 확정된 50회로 마무리 될 경우 화요일이 아닌 월요일에 마무리 된다. 이와 관련해 MBC와 제작사, 배우들은 스페셜 방송과 1회 연장을 놓고 논의 끝에, 1회 연장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기황후’는 오는 29일 51회로 종영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