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5’ 박시환, 식목일 맞아 ‘물통을 씁시다’…개념발언 `화제!`

↑ 박시환/사진=스타투데이

‘볼트 청년’ 박시환이 식목일을 맞아 개념 발언을 남겼다.
박시환은 5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식목일입니다. 나무를 심으러 가면 좋겠지만 오늘도 일하시잖아요? 그래서 오늘 하루만 종이컵 사용을 줄여보는 건 어떨까요? 같이 해보시면 괜히 뿌듯하실 거예요. 종이컵 감질남. 물통 굳굳”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3일 ‘슈퍼스타K 5’ 준우승자 출신 박시환이 자필 출사표로 가수 데뷔를 선언했다.
3일 자정 박시환의 공식 트위터에는 ‘신인가수 4.14 접수 확인’이라는 도장과 함께 자필 출사표를 게재했다. 선 공개곡에 이어 본공개곡 출시 일을 암시하며 ‘9문 9답’을 공개했다.
직업은 ‘신인가수’, 결혼 유무에는 ‘모쏠(모태 솔로)’, ‘자신이 닮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은?’이란 질문에는 ‘윤시윤씨…죄송합니다’라고 답해 네티즌의 시선을 모았다.
박시환 식목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시환 식목일 개념 발언 옳은 말 했네” “박시환 식목일 일회용품 사용 진짜 좀 줄여야 할 듯” “박시환 식목일 박시환 올바른 청년이네 멋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