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역시 우월한 유전자네” 미모의 딸 공개…네티즌 ‘화제!’

↑ 오현경 / 사진=sbs힐링캠프

최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오현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그녀는 자신과 판박이인 딸 채령양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 속 채령양은 엄마를 쏙 닮은 얼굴형과 오똑한 콧날로 시선을 끌었으며 MC 성유리 또한 “엄마를 닮아 너무 예쁘다. 얼굴뿐만 아니라 기럭지가 정말 우월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오현경은 “보톡스 마니아라는 말이 있다”는 MC 이경규의 말에 “사실 우리 나이에 보톡스 시술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긴 한다”고 밝혔다.
오현경은 “턱관절 수술을 했는데 자연스럽지 않더라. 얼굴이 다 흉터 조직이다. 피부가 얼룩덜룩하다. 입술도 말려들어갔다. 턱을 고정시키고 얼굴 균형 잡기 위해 보톡스를 맞았다”고 해명했다.
오현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현경 왕가네 식구들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자리잡은 것 같아” “오현경 와 딸도 미스코리아 시켜도 될 것 같은데?” “오현경 솔직 단백한 매력이 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