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악동뮤지션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는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악동뮤지션 청음회 ‘플레이 인(PLAY IN) 서울숲’이 진행됐다.
이날 10번 트랙 ‘소재’를 부르며 모습을 드러낸 악동뮤지션은 “여러분 진짜 오래간만이다. 무대에 서니 신나고 엄청 흥분된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우리 사진 많이 찍으셔서 SNS에 올려달라. 그리고 ‘실제로 보니 훨씬낫더라’라고 써달라”를 떨기도 했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
이번 앨범은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메인 프로듀서로서 11곡 전곡 전부 작사·작곡했으며, 7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이 공개되고, 9일에는 오프라인 앨범이 발매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