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 "노래 세곡에 이천만원 받았다… 100억 벌었지만 지금은…" 생활고 고백

↑ '이박사' / 사진=엠넷

이박사

과거 이박사가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에 출연해 현재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때 신바람 이박사는 "노래 세곡에 이천만원도 받았던 적이 있었다" 며 과거 100억원을 벌었던 경험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박사는 덧붙여 "두번의 이혼과 사기 등으로 재산을 다 탕진하고, 7년째 방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공항 장애를 겪고 있는 큰 아들만 곁에 있다"이라고 말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한편, Mnet `트로트엑스' 3회에 이박사가 등장했습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이박사는 자신의 히트곡인 `몽키매직'을 열창했습니다. 이박사는 타고난 긍정적인 성격으로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