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겨운 식목일 결혼식 / 사진=스타투데이 |
'정겨운 결혼식'
배우 정겨운이 식목일인 오늘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그의 예비신부는 웹 디자이너이자 전직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두 사람은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지난 1일 "이날 주례는 이덕화 씨가 맡고, 김성균과 조세호가 각각 1, 2부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태원 씨가 부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겨운은 신혼 여행지로 유럽을 생각하고 있으며, SBS 월화미니시리즈 ’신의선물-14일’ 종영 후 떠날 예정이다"
이날 주례는 배우 이덕화 씨가 맡고, 사회는 배우 김성균과 피로연은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습니다.
특히 성유리, 윤승아, 정려원 등 여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정겨운 결혼식, 여배우들 다 모였네" "정겨운 결혼식, 하객 빵빵하네" "정겨운 결혼식, 정겨운 잘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