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권법’ 측이 최민수 캐스팅에 대해 긍정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법’의 투자배급을 담당한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MBN스타에 “배우 최민수 출연을 긍정적으로 협의하고 있는 중이다. 출연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약 2000만 달러 규모로 제작될 ‘권법’은 역대 최대 규모의 한중 합작 프로젝트다. CJ E&M과 중국 국영 배급사 차이나필름그룹, 중국 메이저 제작투자사인 페가수스&타이허엔터테인먼트가 공동 투자 및 제작, 배급을 맡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