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교진 아버지보니…빵빵한 집안 "대박!"

↑ '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교진 아버지' / 사진='결정적 한방' 캡처

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교진 아버지보니…빵빵한 집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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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연인사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는 7일 오랜 시간 절친한 동료로 지내온 소이현과 인교진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서는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서로를 진지한 사람으로 소개하며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교진 소이현 소속사 측도 두 사람이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습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2008년 방송된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어 2012년 방송된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도 부부로 분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한편 인교진은 배우 서우와 지난 2012년 6월 교제 사실을 인정,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습니다.

이어 지난 달 27일 방송된 tvN 'eNEWS' '결정적 한방'에서는 탤런트 인교진의 가족과 청주 집, 부친이 운영하는 제조업장을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탤런트 인교진이 끼가 넘치는 CEO 아버지에 이어 탤런트 뺨치는 미녀 어머니를 공개하며 청주에 위치한 본가과 아버지가 경영하는 회사의 모습도 전파를 탔습니다.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씨는 수백억 매출을 올리는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CEO입니다. 인치완씨는 앞서 KBS '남자의 자격'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아들 못지 않은 끼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준 인치완씨는 젊은 시절 KBS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상을 탄 적도 있습니다.

인교진의 충북 청주 자택에서 eNEWS와 만난 인씨는 "젊은 시절 꿈이 가수였는데 집안의 반대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했다"며 "교진이가 내 꿈을 대신 이뤄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씨는 기업에 재직하다 30대 후반 퇴직하고 자신의 회사를 차려 지금의 규모로 만든 자수성가한 사업가입니다. 전선 바인더 관련 특허도 여러 개입니다.

끼가 넘치지만 사업체에서는 열정적인 CEO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치완씨는 "연예인도 힘들지만 제조업은 더 힘들다"며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고용 창출을 하고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인교진의 어머니 김원훈 씨도 방송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김씨는 장성한 두 아들을 둔 주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고 세련된 감각의 소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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