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 출연 제의를 받았다.
송혜교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MBN스타에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 출연 제의를 받은 게 사실이지만 검토 중인 상태다. 출연 확정이 아니다”고 밝혔다.
‘행복이 가득한 집’은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를 연출한 이경미 감독의 신작으로, 정치권에 입문하려는 남성과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CJ엔터테인먼트에서 투자 배급을 맡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