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신의 선물’의 시청률이 또 다시 한 자리수를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의 시청률은 9.2%(전국기준)를 기록�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4%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동찬(조승우 분)이 한샛별(김유빈)의 머리핀을 보고 과거 기억을 되짚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동차은 한샛별이 냉동차에 갇혔다는 전화를 받고 한샛별을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결국 한샛별은 기동찬의 말대로 움직여 냉동차 문을 열고 탈출할 수 있었다.
↑ 사진= 신의선물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