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루노마스(Bruno Mars)가 첫 내한 소감을 전했다.
브루노 마스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I fux wit Korean food. TUFF!"(한국 음식을 먹었는데, 대단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I'm in Korea by the way”(아 참, 난 지금 한국이다) “Hooligans in Korea MoonshineJungleTour another First Tonight!”(한국 팬들, 오늘 밤 문샤인 정글투어의 첫 공연이 열린다)등의 글들을 남기며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 D.C.를 시작으로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등 전 세계를 돌며 ‘문샤인 정글 월드 투어’(The Moonshine Jungle World Tour)를 개최한 브루노 마스는 2월 호주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태국, 싱가폴, 홍콩, 일본 등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