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틀즈코드 나나 김수현 / 사진=해당방송캡처 |
'나나'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해명했습니다.
8일 방송된 '비틀즈코드 3D'에서 MC 신동은 이날 나나에게 "솔직히 요즘 김수현과 나나가 만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물어봤습니다.
나나는 "소문은 알고 있었다. 스태프한테 들었는데 기자에게 들었다고 하더라.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예전부터 김수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며 "'드림하이' 전부터 팬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레이나는 "김수현이 과거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오렌지캬라멜을 꼽은 적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 (9일) 방송될 '음담 패설' 4회에서는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월드스타 싸이 중 누가 더 대단한가요'라는 주제를 놓고 MC들이 격돌할 예정입니다.
이날 나나는 "솔직히 서태지 선배님을 잘 모른다. 싸이 선배님을 보면서 자랐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1992년에 데뷔한 서태지와 아이들을 1991년에 태어난 나나가 알기에는 역부족이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김구라는 "만약 나나에게 서태지와 싸
나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나 말하는게 톡톡 튀네" "나나 뭔가 매력있어" "나나 그럼 세계로 뻗어나가야지 야망있는 여자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