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김대우 감독 인증샷이 공개됐다.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 제작사 아이언팩키지 박대희 대표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자 화보촬영! 제작발표회는 17일요”란 글과 함께 송승헌과 김대우 감독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독특한 무늬의 팬츠에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김대우 감독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대우 감독 또한 당당한 포즈로 화보 촬영을 즐기며 ‘인간중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고품격
한편,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의 강렬한 멜로를 예고한 ‘인간중독’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이날 인간중독 송승헌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중독 송승헌, 여전히 멋져” “인간중독, 재밌으려나” “인간중독,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