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나는 남자다’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역시 유재석”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는 250여명의 남성 방청객들과 함께 찰떡 궁합을 과시하며 남자들만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방송 도중 ‘대세’ 수지가 깜짝 등장해 방청객석은 초토화됐다. 수지는 이날 ‘어떤 닉네임이 가장 좋냐’는 질문에 “‘농약 같은 가시나’라는 닉네임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4.9%를, SBS ‘오 마이 베이비’는 4.6%를 각각 기록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