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제공 |
이승기가 SBS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4년 만. 그는 지난 2010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이승기는 SBS공식 유튜브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대해 “SBS수목극의 인기를 이어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너포위’는 유쾌함과 함께 가슴 아픈 휴머니티도 있고, 무엇보다도 재미있는 드라마”라며 “내가 맡은 신입경찰 은대구는 남모를 아픔을 가지고 있는데, 아주 당찬 경찰이면서도 가끔 겉으로 내뱉는 말들로 인해 남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또 그는 “우리 드라마는 차승원 선배님과 고아라 씨를 포함한 많은 동료 배우 분들께서 연기뿐만 아니라 좋은 비주얼로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라며 “부디 많은
너포위 이승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너포위 이승기, 믿고 보는 이승기” “너포위 이승기, 기대되는 드라마”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와 함께 하는 모습 지켜보겠다” “너포위 이승기, 대박 캐스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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