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법 여진구 하차, 소속사 vs 제작사…진실은?

↑ 권법 여진구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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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법 여진구 하차가 화제다. 배우 여진구에 일방적으로 하차 소식을 통보한 영화 ′권법′ 제작사가 캐스팅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권법’ 제작사 스카이 워커는 여진구가 8월 ‘권법’ 촬영에 들어가기 전 무리하게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출연을 결정하며 불가피하게 하차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여진구의 소속사는 “문제의 본질은 계약을 한 상황에서 다른 배우의 미팅한 것인데 이를 교묘히 피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결국 '권법' 제작사는 여진구의 소속사가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 출연하면서도 상도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여진구의 소속사는 계약서를 한낱 종이로 만들며 다른 배우의 캐스팅을 타진하며 상도를 어겼다고 주장했다.

권법 여진구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법 여진구 하차, 정말 대박이다.” “권법 여진구 하차, 어떻게 된 일이지?” “권법 여진구 하차, 누구의 말이 맞는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