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형부인 감우성과 이종사촌 언니 강민영을 언급했다.
박은지는 지난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힘이 되는 동료로는 형부인 감우성 씨가 있다”며 “감우성 씨가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준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감우성 씨가 나에게 ‘연기교습 받았다고 제발 말하지 마라’고 농담 삼아 이야기하기도 한다. 연기적으로 조언도 많이 해주시니 감우성이라는 그림자가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앞서 박은지는 2011년 11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울 자매와 형부님 항상 바른 길로 향하는 지혜를 주시는 형부 덕에 너무 든든
한편, 감우성 부인 영화배우 강민영은 영화 ‘꼭지딴’, ‘침향’, 드라마 ‘두 자매’, ‘제3공화국’에 출연했다.
이날 영화배우 강민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배우 강민영, 배우 집안이네” “영화배우 강민영, 잘 어울려” “영화배우 강민영, 캠퍼스 커플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