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하우스’ 천이슬 “연인 양상국, 걱정보다는 응원해줬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셰어하우스’ 천이슬이 연인 양상국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상민을 비롯해 최성준, 최희, 천이슬, 달샤벳 멤버 우희가 함께했다.

천이슬은 ‘셰어하우스’를 통해 다양한 남자 출연진들과도 한 집에서 생활을 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천이슬은 “방송에서도 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사실 양상국은 항상 자신감이 넘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자들과 함께 지낸다고 해서 질투를 하진 않는다. 오히려 기죽지 말고 잘 지내다 오라고 응원을 해줬다”며 닭살 커플의 면모를 자랑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 사진=이현지 기자

‘셰어하우스’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셀레브리티들이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쳐지는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