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14일 CJ E&M은 배우 이하나와 서인국을 tvN의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주연 배우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tvN 새 월화미니시리즈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등학생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처세를 모르는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다.
서인국은 극 중 풍진고 아이스하키부의 최전방 공격수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 우여곡절 끝에 대기업 본부장으로 입사하게 되는 고등학생 이민석역을 맡았다.
이하나는 민석이 다니게 될 회사의 비정규직 여사원 정수영 역을 맡아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펼친다. 5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지은 이하나는 서인국과의 호흡을 통해 직장 여성의 로망을 대변할 예정이다.
tvN은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과 ‘똑바로 살아라’를 쓴 양희승 작가
이하나 서인국 ‘고교처세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나 서인국 고교처세왕, 최고” “이하나 서인국 고교처세왕, 기대된다” “이하나 서인국 고교처세왕, 서인국 누나가 애낀다” “이하나와 서인국의 로맨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