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이보영, 김유빈 살리기 위해 아동 협박범 돌변

[MBN스타 대중문화부]

↑ 사진=신의선물 캡처

‘신의선물’ 이보영이 김유빈을 살리기 위해 아이에게 칼을 들이댔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수현(이보영 분)이 딸 샛별(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해 대통령의 손녀 협박범으로 돌변했다.

딸 샛별이의 납치범이 대통령과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된 수현은 자신에게 악수를 건네는 대통령과 그의 가족들을 보게 된다.

수현은 경호원들이 잠시 방심한 사이 테이블에 놓여있는 나이프를 들고 곧바로 대통령의 딸에게 돌격한다.

대통령의 딸을 붙잡은 수현은 나이프를 아이의 목에 들이댄 뒤 대통령에게 당장 샛별이를 데리고 오라고 소리를 지른다.

하지만 수현의 협박은 실패로 돌아가고 경호원들에게 잡히려는 찰나,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겨우 몸을 숨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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