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 사진=태미 트위터 |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태권소녀' 태미의 겨루기 실력이 화제입니다.
15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는 태권도 그 마지막 편으로, 총 6라운드 일대일 겨루기가 펼쳐졌습니다.
첫 경기 선수는 '태미'였습니다. 태미는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 금메달에 빛나는 태권고수로 예체능 팀과의 경기에서도 그녀의 활약은 빛났습니다.
예체능 팀의 겨루기 에이스 '필독'을 상대로 32대 17 완승을 거두며 귀중한 1승을 거뒀습니다.
이어 나온 '윤보미'도 활약을 펼쳤습니다. 윤보미는 태권도를 시작한 이래 출전한 대회마다 메달을 놓친 적 없는 고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연우와 맞붙은 그녀는 3점 공격을 성공시키는 등 차근차근 점수를 쌓아가며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태미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태권도편 11시 10분부터 예체능 vs남체능 겨루기합니다.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미는 긴 생머리 늘어뜨린 청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윤보미 송가연 태미 뒤후리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태미 시구도 장난 아니던데"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태권도하는 미녀네"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잘못 건드렸다가는 뼈도 못추리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