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신예 다이아나가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16일 TNL레코드는 “다이아나가 피비알앤비(PBRNB)라는 생소한 장르의 곡으로 가요계에 출격할 준비를 끝마쳤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다이아나는 신비로운 듯 얼굴을 반쯤 가리고 몽환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첫 번째 싱글의 전곡 작곡과 작사를 지휘한 그는 첫 번째 싱글 앨범 ‘다 들어 줄게’를 통해 상처 받은 남자를 위로하는 한 여인의 마음을 몽환적이고 신비롭게 담아낼 예정이다.
소속사는 “작곡과 작사 실력을 모두 겸한 또 하나의 새로운 여성 뮤지션의 탄생을 지켜봐 달라”면서 “얼굴을 반쯤 가린 이유는 다이아나의 외모가 아닌 음악에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