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험 리차드함 본험 리차드함 등 대형 잠수함과 구조함이 도착하는 내일 새벽 이후부터 본격적인 수색 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
본험 리차드함 등 대형 잠수함과 구조함이 도착하는 내일 새벽 이후부터 본격적인 수색 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열고 “한반도 서해상에서 정기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미 해군 본험 리차드함(Bonhomme Richard)이 현재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험리차트함은 미 해군 전방배치 강습 상륙함으로 2014 한미연합 쌍용훈련에도 참여한 바 있다.
상륙 강습함은 헬기 여러 대가 동시에 이착륙할 수 있는 대형 비행갑판을 갖춘 항공모함으로, 생존자를 구조하는 즉시 안전한 곳으로 옮길 수 있다.
한편 군은 진도
선체 수색 작업에는 특전사 잠수사와 해군 구조대 요원을 합쳐 총 229명이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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