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KBS 공식 편성표에 따르면 19일 방송 예정이었던 ‘정도전’ 31회가 결방되는 대신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뉴스특보가 편성됐다.
결방된 ‘정도
이에 KBS 측 한 관계자는 “지금은 모두 가편성된 편성표다. 편성이 유동적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정도전 결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도전 결방, 옳은 결정” “정도전 결방,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