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의 선물’에서 김유빈이 남다른 깡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 샛별(김유빈 분)은 동찬(조승우 분)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감탄을 안겼다.
이날 샛별은 동찬을 위해 납치범을 스스로 따라간다. 샛별의 존재를 인식한 이들을 동찬을 위협하며 동시에 샛별도 협박한다.
그러나 동찬은 “내 말을 들어라. 숨어있는 게 이기는 게임이다”라고 큰소리로 외치며 샛별이 꽁꽁 숨어있기를 바란다. 동찬의 소망에도 샛별은 결국 제 발로 걸어 나오고 자신이 나왔으니 동찬 아저씨를 살려달라며 희생정신을 발휘한다.
↑ ‘신의 선물’에서 김유빈이 깡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신의 선물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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