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의 종방연이 취소됐다.
21일 오후 SBS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종방연이 계획됐지만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의 선물’ 제작진 측과 배우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애도의 분위기를 이어가자는 마음으로 내린 결정이다.
한편 ‘신의 선물’은 22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의 종방연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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